모바일 입력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지문인식트랙패드(BTP· Biometric TrackPad)에 들어가는 센서 패키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반도체 웨이퍼 자체에 여러 개의 센서들을 먼저 만든 이후 낱개로 잘라내 크루셜텍의 차세대 주력제품인 BTP 센서 제조 공정을 단순화하는 기술이라고 전했다.
특허를 활용할 경우 생산성 향상 및 생산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양산성을 높여 향후 대형 고객사들의 대량주문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크루셜텍 측은 "향후에도 BTP 기능 및 공정개선 관련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특허 출원을 통해 강력한 진입장벽을 형성할 것"이라며 "지문인식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란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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