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종영소감 “마지막 방송…눈물 없인 못 볼 것 같아”

입력 2013-06-26 12:20
[최송희 기자] 배우 김태희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종영소감을 밝혔다.6월25일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옥정이와 함께 한 지난 5개월간 많이 설레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라는 종영소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오늘 마지막 방송은 정말 눈물 없인 못 볼 것 같네요. 그동안 ‘장옥정’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해당 사진 속에는 김태희가 ‘장옥정’ 마지막 촬영을 위해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소복차림에도 불구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김태희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종영소감 들으니 아쉽네요” “종영소감까지 보고 나니까 진짜 끝나는 기분이네요” “김태희 종영소감 정말 훈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김태희 미투데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옥정' 김태희, 마지막회 사약신 공개 옥정의 결말은 ▶ 로이킴 "이상형은 미란다 커, 마음은 언제든 열려 있다" ▶ 김강우 영화 ‘찌라시’ 출연 확정, 연예계 뒷이야기 그린다 ▶ 걸스데이, 화끈한 수영장 입수 "'여자 대통령' 사랑해주세요" ▶ [포토] 김수현 '대박 기운 불어넣으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