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도 별장 '제주도가 좋아!'

입력 2013-06-26 10:52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 신혼집을 구매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이효리는 제주도에 별장을 짓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가수 장필순과의 친분으로 숨은 명소를 많이 알게 되었다는 이효리는 "제주도에 몇 번 갔는데 매우 좋아서 살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러던 중 싸게 나온 좋은 땅을 발견해 작은 별장을 짓게 됐다"며 "쉬기 위한 곳"이라고 별장의 용도를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도 이상순과 같이 갔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효리 제주도 별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주도 별장, 완전 이상적이다", "이효리 제주도 별장 부럽다", "이효리 제주도 별장은 어떻게 생겼을까", "결혼하면 이효리 제주도 별장에서 산다며 잠적할 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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