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티아라 소연이 몰라보게 바뀐 외모로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QBS라는 이름으로 일본 활동을 선언한 티아라 큐리 보람 소연은 신곡 ‘바람처럼’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소연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설명을 해 주지 않으면 소연이라는 사실을 자칫 모르고 넘길 정도다.이에 소연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간단한 시술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여기에 조명과 메이크업이 더해져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 연출됐다는 것.소연 성형논란에 네티즌들은 “원래 얼굴이 더 예쁜데” “어딜 시술한거지?” “간단한 시술로 이미지가 완전 바뀌었네”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QBS는 26일 일본 첫 싱글 ‘바람처럼’을 발매하고 7월12일부터 무도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QBS ‘바람처럼’ 뮤비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승철 버스커버스커 언급 “앞으로 더 대박날 것” ▶ '각 잡힌' 걸스데이, 섹시 카리스마로 완전무장 '파격' (종합) ▶ 백년의 유산 결말, 막장 논란 속 훈훈한 마무리 ‘30% 돌파’ ▶ 유재석 페널티킥 실축, 진지하게 슛 날렸지만…‘아쉬워라’ ▶ [포토] 정우성 '팬들 향해 사랑의 하트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