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배달의 무리수…"배달계의 혁명, 치로로로쉐"

입력 2013-06-26 00:04

치킨 배달의 무리수

치킨 배달의 난데없는 무리수에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치킨 배달의 무리수' 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달시킨 치킨 상자가 보이는데, 겉 박스는 여느 치킨집과 다를 게 없지만 박스를 여는 순간 한 조각 한 조각 가지런히 담긴 치킨에 놀라게 된다.

이는 손님이 치킨을 먹기쉽게 만든 치킨집 사장의 배려지만 금박 박스에 잘 정돈된 치킨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질 않는다.

'치킨 배달의 무리수'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이것이야말로 치킨 배달계의 혁명이다. 치로로로쉐가 도착했다"며 개별포장 돼 있는 초콜릿 브랜드와 치킨을 결합시킨 작명센스로 누리꾼들의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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