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이상형, 너무 잘 생긴 사람은 NO? “공유 좋아~”

입력 2013-06-25 22:11
[김보희 기자] Mnet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김예림이 이상형을 고백했다.6월24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가수 김예림, 조정치, 백아연, 이기찬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이날 김예림은 이상형을 묻자 “너무 잘 생긴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취향이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에 MC들은 “이상형을 연예인으로 꼽아달라”고 요구했고, 김예림은 “연예인 중에선 공유가 이상형이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는 너무 잘 생긴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의견과 반대되는 것.또한 MC들이 “우리 중에서 이상형 순위를 꼽아 달라”고 하자 김예림은 1위로는 탁재훈을, 꼴찌로는 장동민을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김예림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림 이상형 반전인데” “공유는 잘 생겼는데. 공유 팬으로서 기분 나쁘네요” “김예림 이상형 공유면 다정다감한 남자 좋아하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2’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승철 버스커버스커 언급 “앞으로 더 대박날 것” ▶ '각 잡힌' 걸스데이, 섹시 카리스마로 완전무장 '파격' (종합) ▶ 백년의 유산 결말, 막장 논란 속 훈훈한 마무리 ‘30% 돌파’ ▶ 유재석 페널티킥 실축, 진지하게 슛 날렸지만…‘아쉬워라’ ▶ [포토] 정우성 '팬들 향해 사랑의 하트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