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샴푸 광고, 사다코도 즐겨쓰는 '잇 아이템'

입력 2013-06-25 22:03
[라이프팀] 무서운 샴푸 광고가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무서운 샴푸 광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해당 샴푸 광고는 영화 ‘링’을 패러디한 것으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귀신 사다코가 샴푸를 쓴 이후 건강한 머릿결을 되찾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포토샵을 이용한 허접한 조작사진이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서운 샴푸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합성 티가 너무 나는 게 함정” “무서운 샴푸 광고, 사다코 오랜만에 본다” “귀신도 쓰는 샴푸 헤드앤숄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 "아 왜 불러~" ▶ 세계 최강의 정강이, 야구 방망이 3개도 손쉽게~ ‘파워’ ▶ 새 아파트 벌레떼 습격, 먼지다듬이 때문에 ‘주민들 한숨’ ▶ 사표 던지고 싶을 때 1위 '내 미래가 불투명할 때'…공감백배 ▶ [포토] 이상우-남상미-김지훈, 운명적인 삼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