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BBQ, 이천에 닭 박물관

입력 2013-06-25 16:58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제너시스 BBQ그룹이 ‘닭 전문박물관’을 경기 이천시에 개설한다.

25일 이천시에 따르면 BBQ는 모두 45억원을 들여 이천시 마장면 목리 소재 치킨대학 주변 2만9500㎡ 부지에 2015년 3월까지 세계관상닭 사육박물관을 세운다. 박물관은 1층짜리 건물 6개, 연면적 1675㎡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박물관은 456㎡, 사육장은 300㎡ 규모로 건립된다.

박물관에는 BBQ가 소장 중인 닭모형 등 닭과 관련된 자료 1200여점이 전시되고 사육장에선 희귀관상닭 100여종과 세계 각국 토종닭, 공작, 비둘기, 꿩 등 가금류 430여종이 사육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女의원 "우리가 개XX냐" 국회서 폭탄 발언

▶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