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혼인신고 마쳐…기성용과 '진짜 부부'됐다

입력 2013-06-25 15:47
수정 2013-06-25 15:54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7월 결혼을 앞두고 오늘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오후 기성용 한혜진 커플은 서울 서초구청을 직접 찾아 혼인신고를 했다고 스포츠조선이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미리 혼인신고를 해 사실상 부부가 됐다.

서초구청에서 기성용-한혜진 부부를 목격한 시민들이 목격담이 들려오고 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하고 신혼집은 한국과 영국 두 곳에 마련한다고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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