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내 레저형 오피스텔, 일석이조 투자효과 ‘눈길’

입력 2013-06-25 12:51

수익률은 기본, 세컨드 하우스로 활용도 높아… 투자자들에게 인기몰이

최근 휴양지 내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오피스타운, 역세권 등에서 오피스텔 공급과잉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도심을 벗어난 관광지를 중심으로 레저형 오피스텔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와 부산, 강원도 등 휴양?관광지를 중심으로 공급되는 이러한 오피스텔들은 별장 형태의 세컨드 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는데다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숙박시설인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에 최근 한국자산신탁이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분양하는 ‘디아일랜드 마리나’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성산일출봉 바다조망이 가능한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인데다 ‘오션 마리나시티’ 등의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해 높은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어서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활용한 임대투자와 별장형 세컨드 하우스라는 강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지하 2~상 8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4.02~92.82㎡, 총 215실로 구성되며 단지 내 수영장과 유아풀, 카페테리아, 비즈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냉장고, 주방가구, 천정형 에어컨, 전기쿡탑, 랜지후드, TV 등 고급 빌트인 풀 옵션 시스템도 제공된다.

호텔 운영은 디아일랜드 AMC가 맡아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시 ‘디아일랜드 블루’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라마다 호텔 등 국내 유수의 호텔을 위탁 운영중인 ㈜산하HM와 운영자문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운영업체 디아일랜드 AMC 측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호텔식 운영을 통해 모닝콜, 세탁, 청소대행 등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와 통역, 관공서 업무대행 등 첨단 비즈니스 서비스,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비스드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용 오피스텔로 지어져 종부세와 양도세는 물론, 총부채상환비율 등 대출 규제를 받지도 않고 소유 개수에도 제한이 없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양재역 5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577-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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