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퇴근길, 피겨여왕의 다정한 애교손 ‘아빠 집에가~’

입력 2013-06-25 12:13
[김보희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의 퇴근길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 어디가 찍는 김연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아버지 김현석 씨와 손을 잡고 버스 쪽으로 향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피겨여왕’ 김연아 역시 아버지 앞에서는 평범한 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해당 사진은 김연아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공연을 끝난 후 찍힌 것으로, 김연아의 한 팬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퇴근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퇴근길 귀엽다” “진짜 김연아 같은 딸 있으면 맨날 업고 다닐 듯” “김연아 퇴근길 아빠 손 사진 보니 훈훈하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승철 버스커버스커 언급 “앞으로 더 대박날 것” ▶ '각 잡힌' 걸스데이, 섹시 카리스마로 완전무장 '파격' (종합) ▶ 백년의 유산 결말, 막장 논란 속 훈훈한 마무리 ‘30% 돌파’ ▶ 유재석 페널티킥 실축, 진지하게 슛 날렸지만…‘아쉬워라’ ▶ [포토] 정우성 '팬들 향해 사랑의 하트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