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인조 보컬그룹의 멤버 은비(본명 차은비)의 벨리댄스 연습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은비의 벨리댄스 의상을 입고 찍은 민낯 셀카 사진이 공개된 후 뒤이어 관련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의상을 입고 왜 벨리댄스를 연습하는지 궁금증 사기도 했다.
영상에서 은비는 눈에 확 띄는 정열적인 빨간 벨리댄스 의상을 입고 벨리댄스 특유의 동작인 허리 털기와 웨이브 동작을 안무 연습실에서 섹시하게 추고 있다. 물결치며 빛나는 윙과 함께 동작을 해 더욱 화려한 모습이다.
미인대회 출신인 은비는 미인대회 때 벨리댄스를 선보였고 그 후 취미생활로 벨리댄스를 계속 추고 있다고 한다.
피어나인 은비는 "떠오르는 섹시 아이콘이 되고 싶다.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벨리댄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관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은비의 벨리댄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섹시한 신인이 있다니", "한고은보다 예쁘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어나인의 은비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자홍명'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윤세아의 닮은꼴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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