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피부 좀 좋다는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의 피부 유지 비결로 꼼꼼한 클렌징을 꼽는다. 배우 이민정의 경우 미스트를 이용한 독특한 세안법을 제안했으며 고현정은 세안에 30분 이상을 투자한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이처럼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세안만 완벽히 해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 하지만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와 오랜 시간을 들여 클렌징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를 유지한다는 스타들의 팁과 함께 비교적 간편하면서도 올바른 세안법에 대해 소개한다.독특한 세안법을 가진 스타들
피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 고현정의 경우 세안법의 중요성을 가장 먼저 알린 장본인이다. 클렌징에만 30분을 투자한다는 그는 솜털까지 세안한다는 이야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세안 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얼굴 솜털의 결을 따라 문지르는 솜털 세안법을 그의 피부 유지 비결로 꼽았다.세안 시 스팀타월을 이용한다고 밝힌 손예진 또한 투명한 피부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는 스타. 스팀타월을 얼굴에 올린 뒤 얼굴 전체를 가볍게 마사지 해 준 후 열린 모공을 통해 빠져 나온 노폐물을 닦아내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Tip! 깨끗한 피부를 위한 올바른 세안법▶ 1차 세안
우선 클렌징 젤이나 티슈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지워준다. 일정량을 덜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꼼꼼히 클렌징 하는 것이 포인트. 잘 지워지지 않는 아이 메이크업이나 립 메이크업은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지워주는 것을 추천한다.▶ 2차 세안
색조화장과 메이크업을 깨끗이 클렌징 했다면 미온수를 이용해 가볍게 세안하며 모공을 열어준다. 거품이 잘 나는 페이스 솝을 이용해 충분한 거품을 낸 후 모공 속까지 씻어낸다는 기분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씻은 후 미온수로 헹군다.▶ 3차 세안
페이스 클렌저나 폼 클렌징을 이용해 세안을 마무리 할 차례.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 살짝 거품을 낸 후 얼굴을 마사지 한다는 기분으로 부드럽게 클렌징 한다. 자극이 되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물로 마무리 하며 모공을 수축시켜 주며 세안을 마무리 하자.(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루마카, 클레어스/ 모델: 홍다현/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제시카 복근 공개 “뉴요커 스타일 완벽 소화” ▶ 오렌지캬라멜, 3인6색 헤어스타일 大 공개 ▶ 황정음 공항 패션, 산뜻한 컬러로 ‘요정’ 포스↑ ▶ 구하라 뷰티 노하우, 자기 전에 ‘이것’ 꼭 챙긴다?▶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