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픈 딸에 날린 돌직구가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해당 게시물에는 아픈 딸과 아빠의 대화 화면이 캡처된 모습이 담겨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딸은 아픈 자신을 걱정하는 아빠를 위해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전송했다. 그러자 게시자의 아빠가 “왜 (링거를) 다리에 맞냐”고 되묻는다.이 질문에 딸은 “팔인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의 팔을 다리로 착각한 아빠의 의도치 않은 돌직구가 아픈 딸에게 두 번 상처를 주는 셈이 됐다.아픈 딸에 날린 돌직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픈 딸에 날린 돌직구 대박이네” “딸 진짜 당황스럽겠다” “아픈 딸에 날린 돌직구 아빠의 센스 최고”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승철 버스커버스커 언급 “앞으로 더 대박날 것” ▶ '각 잡힌' 걸스데이, 섹시 카리스마로 완전무장 '파격' (종합) ▶ 백년의 유산 결말, 막장 논란 속 훈훈한 마무리 ‘30% 돌파’ ▶ 유재석 페널티킥 실축, 진지하게 슛 날렸지만…‘아쉬워라’ ▶ [포토] 정우성 '팬들 향해 사랑의 하트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