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5일 두산에 대해 두산산업차량(DIV)을 흡수합병하면 사업가치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두산은 24일 DIV 지분을 취득한 뒤 흡수합병하겠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2193억원, 취득 주식수는 540만주이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DIV는 지게차의 생산과 부품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향후 렌털, 중고차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번 합병은 자체사업부의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DIP 홀딩스(두산의 100% 자회사)의 보유 지분 51%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인수비용은 1075억원"이라며 "DIV의 지난해 매출액은 6720억원, 영업이익은 361억원에 달해 인수 금액에 비해 영업 가치의 증가는 상당히 크다"고 판단했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두산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3% 늘어난 4711억원, 영업이익은 17.4% 증가한 40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전자 부문은 갤럭시 S4, 아이폰 5S 등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효과와 연성회로기판(FCCL)의 추가 증설 라인 가동으로, 모트롤은 완성차 업체의 재고 조정 일단락과 로컬 비중 확대가 수익성 호조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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