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페널티킥 실축, 진지하게 슛 날렸지만…‘아쉬워라’

입력 2013-06-24 18:14
[최송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페널티킥 실축 소식이 전해졌다.6월23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JS파운데이션이 개최한 제3회 삼성화재 박지성 아시안 드림컵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축구선수 박지성을 비롯한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튼), 파트리스에브라(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이 출전했다.특히 이날 경기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이 가세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경기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지만 아슬아슬하게 골대를 맞아 아쉬움을 샀다.유재석 페널티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페널티킥 실축이어도 멋있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더라. 유재석 페널티킥 감동이었다” “유느님 아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맹승지 과거사진, 앳된 외모+볼륨감 넘치는 몸매 '후끈~' ▶ 정경호 “박지성, 김민지 아나운서와 결혼까지 생각한 듯” ▶ 혜이니 “고교 선배 노홍철, 키티 슬리퍼 때문에 벌점받아” ▶ [리뷰] 서울 도심 속,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는 추적 액션 ‘감시자들’ ▶ [포토] 짐승돌 2PM '강렬한 레드로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