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5월14일자 전국면 ‘박원순 적립금 7천억 줄테니 사용기간 연장’ 제하의 기사에서 박 시장이 수도권 매립지 사용기간 연장 대가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적립금 7000억원을 인천시에 재정 지원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매립지 사용기간 연장 대가로 인천시에 재정을 지원하겠다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며, 반입수수료 적립금은 매립지 기반 조성 등 사후관리에 사용되는 비용으로 인천시 지원계획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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