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이 중소·중견기업인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맞춰 사상 최대 규모인 71명의 경제사절단이 파견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한다고 밝혔다.
경제단체장 중에는 손 회장을 비롯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동행한다. 대기업 총수 중에는 정 회장과 구 회장 이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석채 KT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구자열 LS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 등이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삼성에서는 일본에 머물고 있는 이건희회장 대신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이 함께한다.
중소·중견기업인 33명도 경제수행단에포함됐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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