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의 출판 전문 자회사 메가북스(대표: 최봉수)는 영어 학습 기기인 ‘천일문 TAB(탭)’ 출시를 위해 아이리버와 전격 제휴를 맺고 아이리버의 최신 태블릿 공급 계약에 대한 협약식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쟁력 있는 품질과 가격의 태블릿 PC를 출시하고, 신뢰도 높은 AS를 바탕으로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천일문 TAB(탭)’은 메가스터디 영어영역 김기훈 강사의 천일문 강의를 기반으로 한 영어 학습 기기로, 125강의 천일문 강의, 각종 학습 지원 앱, 교재 등이 태블릿과 결합되어 중고생들의 내신 및 수능 영어 학습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천일문 TAB(탭)’은 안드로이드 OS 및 구글 정식 인증을 받은 아이리버 7인치 쿼드코어 최신 태블릿을 기기로 채택하여, 학생들에게 학습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해 준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