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만들기 번거롭다고? 베이비무브 쿡마스터 하나면 해결

입력 2013-06-24 11:31
“우리 아기 이유식 쉽고 편하게 만들수 없을까?”베이비무브 코리아 주식회사는 2012년 전반기에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유식마스터기 쿡마스터를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한다.배달 이유식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된 가운데 집에서믿을 수 있는 재료를 직접 준비해서제조할 수 있어 요즘 아기들을 키우는 젊은엄마, 아빠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베이비무브(Babymoov)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러피안 감성을 담고 있는 브랜드로 아기들 이유식만으로 사용되는 단일품 쿡마스터를 통해 국내에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찜기와 믹서기의 구성으로 일차적으로 아기들 이유식 재료를 쪄서 믹서기에 갈아줌으로써 간단한 이유식 제조가 가능하며 젖병등 아기용품들의 살균기능과 냉동된 이유식이나 간단한 음식물 해동기능과 온도조절이 쉽지 않은 분유, 우유 등의 중탕 기능도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다.아기들의 단계별 이유식 레시피북까지 제공되므로 더욱 더 손쉽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아기들의 이유식이 끝나더라도 찜기를 활용해서 삶은계란, 찐고구마, 찐감자, 찐옥수수등의 찜솥 기능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간단히 요리할 수 있고, 믹서기와 혼용하여 요즘 젊은층에 이슈가 되고있는 해독쥬스등의 제조기로도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평생 사용하는 제품이다.25일 오후 1시 40분 방송되는CJ오쇼핑 런칭 방송에서는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베이비무브 코리아 주식회사 한현진 대표는 "내 아기가 먹는 이유식만큼은 믿을 수 있는 좋은 재료로 집에서조리해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베이비쿡마스터의 손쉬운 사용법에 대한 입소문덕분인지 판매 또한늘고 있다"고 전했다.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