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 만화 희귀본…"대체 뭐길래 만화책이 2억이야?"

입력 2013-06-24 00:06
수정 2013-06-24 00:31

'2억원 만화 희귀본'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있다.

최근 미국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코믹커넥트닷컴에서 진행된 경매에 '액션코믹 넘버1(Action comics)'이 등장한 가운데 17만5000달러(약 2억원)에 낙찰돼 화제가 되고 있다.

2억원 만화 희귀본은 65년 전에 발간된 것으로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됐다.

또한 당시 발매된 만화책 중 약 100여권만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코믹커넥트닷컴 측은 "이 만화책은 모든 영웅 만화의 원형을 보여주는 것으로 만화 역사상 매우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2억원 만화 희귀본은 '액션코믹 넘버1'으로 슈퍼맨 캐릭터가 등장한 최초의 만화책으로 세계적으로 100권 정도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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