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한 대표의 투자에 도움되는 습관] '하방리스크'에 대한 통제력 길러라

입력 2013-06-23 14:44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단 한 가지다. 바로 하락 리스크를 원천 봉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스템 임플란트 한 주를 3만1000원에 샀다고 가정해보자. 가격이 3만1000원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에 베팅을 했지만, 인위적으로 가격을 올릴 수 없다. 즉 상방에 대해선 ‘통제력’이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 3만1000원 이하로, 또는 3만원 이하로 떨어지는 하방 리스크에 대해선 이 주식을 산 개인이 ‘통제력’을 가질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들이 해야 할 일은 바로 이런 하방리스크에 대한 관리다. 손절에 대한 기준을 확고히 해서 매매할 때 흔들림 없이 손절을 습관화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장영한의 증권사관학교

장영한 대표는 한국경제TV와 함께 ‘증권사관학교’라는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과정으로 전업투자자 양성을 목표로 6개월간 교육한다. 현재 2기생(선착순 5명)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www.wowfa.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2-535-25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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