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블소의 유저 행사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p> <p>론칭 1주년을 맞은 엔씨소프트의 대작 MMORPG '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이 22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220여명이 참가한 3차 유저 파티를 진행했다. 26일 업데이트되는 '백청산맥'에 대한 유저 행사로, 시작 전부터 무대 위에 새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쏟아지는 눈과 안개로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p> <p>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백청산맥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함께 걸그룹 씨스타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유저 행사가 마련되었다. 오로지 '유저의, 유저에 의한, 유저를 위한' 파티로 엔씨소프트의 깨알같은 배려를 볼 수 있었다. 말 그대로 '유저를 위한' 소울 파티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 행사가 진행되는 '라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유저들
▲ 행사 시작 전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
▲개발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용지 행사가 시작하기 전 유저들이 직접 개발자들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QnA용지를 작성할 수 있었을뿐만 아니라 무대를 '백청산맥' 업데이트에 맞게 완벽하게 꾸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각 서버별로 마련한 테이블로 유저들간의 친근감을 높이고, 블소 TV에서 깜짝 인터뷰를 진행해 각 서버 유명 유저를 만나볼 수 있었을뿐만 아니라 각 테이블에 GM을 잠입시키는 이벤트도 있었다.
▲각 서버별로 세팅된 테이블
▲행사가 시작되기 전 행사장 모습
▲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공연
▲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축하공연
▲ 소울파티의 깨알같은 저녁 메뉴
▲ 1부 행사가 끝나고 저녁식사를 하는 유저들
▲소울파티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유저들 저녁식사에서는 블소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준비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 등 푸짐한 경품은 물론이고 행사를 마치고 행사장 건물 외벽에 블소 특별 영상을 띄워 마지막까지 유저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 소울 파티에 참가한 유저들을 위하 마련한 푸짐한 경품
▲ 행사가 끝난 후 라움 외벽에서 볼 수 있는 블소 영상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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