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김정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에서 열린 축구선수 김재성, 한지영 결혼식에서 주례를 보고 있다. 김재성은 지난 2005년 부천SK 입단을 시작으로 K리그에 데뷔했으며, 이후 제주와 포항을 거쳐 현재 상주 상무를 이끌면서 전천후 MF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0년에는 국가대표로 재발탁돼 특유의 노련함으로 남아공 월드컵과 동아시아컵에서 활약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