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3년 6월13일~2013년 6월19일) 740社

입력 2013-06-21 18:32
수정 2013-06-23 20:48
지난주(13일~19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740곳이었다. 2주 전(6일~12일)보다 11곳이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24개였으며, 부산(99개) 대구(66개) 인천(50개) 광주(43개) 대전(39개) 울산(19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56개) 유통(165개) 건설(65개) 정보통신(50개) 무역(33개) 전기전자(33개) 기계(32개) 관광운송(26개)등의 순이었다.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쏠라에너지코리아(대표 김경원)은 자본금 3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기어감속기를 제작하고 가공, 판매하는 서강정밀기계(대표 김세원)는 자본금 2억5000만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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