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홍수현, 맞짱 설정샷 이상엽은 심판?

입력 2013-06-21 12:22
[연예팀] 김태희와 홍수현이 제대로 맞짱을 떴다? 종영을 2회 앞둔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 주역 김태희, 홍수현, 이상엽의 깨알 설정샷이 공개됐다. 제작사는 21일 김태희와 홍수현의 맞짱 설정샷을 공개하며 훈훈한 '장옥정'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홍수현을 노려보고 있고, 홍수현은 팔짱을 낀 채 김태희에게 따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상엽은 김태희와 홍수현 사이에 서서 마치 심판처럼 누가 이기나 싸움을 관전하며 깨알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태희와 이상엽은 그간 재미난 현장 분위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김태희는 인간극장 시리즈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상엽 또한 유아인 이건주 등과 함께 엉뚱 매력 넘치는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까지 배우들의 단단한 팀워크가 빛나는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23회는오는 24일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토리티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후 탄생 비화 "바이브 숙소에서 아이 생겨" ▶ ‘선정성 논란’ 달샤벳, 정말 대놓고 노렸을까? ▶ YG “강승윤, 7월 정식 가수데뷔…뮤비촬영 한창” ▶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극중 여배우 없어도 따뜻했다" ▶ [포토] EXO '한그루의 나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