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모바일 게임 '라인 팝'이 출시 6개월 만에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라인 팝'은 같은 모양의 블록을 3개 이상 모아 터트리는 퍼즐 게임이다.</p> <p>한국에서 1위를 기록한 '윈드러너'도 라인에 탑재해 출시 3개월 만인 지난달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어섰다. 화면 터치만으로 조작하여 전설의 보물을 찾아가는 모험을 속도감 있게 즐기는 러닝 게임이다.
21일 NHN은 라인 게임 성적을 공개했다. 특히 일본 법인이 개발한 라인팝이 11개 나라에서 앱스토어 무료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개국에선 구글플레이 무료 종합 랭킹 1위에 올랐다.</p> <p>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라인 윈드러너는 일본뿐 아니라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후 세계 7개국 앱스토어 무료 종합 랭킹 1위, 2개국 구글플레이 무료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했다.</p> <p>한편 '라인팝'은 전세계 다운로드 30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7월10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한정 브라운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윈드러너' 달리기 열풍, 일본 열도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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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형 대표 '윈드러너 100일, 일본도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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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만회원 '라인'에 라인팝 등 4종게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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