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임산부가 믿고 쓰는 힐링아이템 LIST

입력 2013-06-21 11:10
[라이프팀] 임산부의 건강은 태아의 성장과도 긴밀히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성에게 있어서 산전, 산후의 건강은 여성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임신하게 되면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천연성분의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천연 성분의 제품을 선택할 때는 구성분과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정을 받았는지도 함께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영유아와 임산부를 타깃으로 한 화장품들의 안전성 문제는 매년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 업계에 따르면 임산부 화장품 시장은 200억원 규모로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우리 몸에 먹는 것 음식처럼 피부에 직접 닿고 스며드는 제품인 만큼 예비맘들이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임산부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천연 유기농 베스트아이템들을 추천한다.임산부와 아기 모두 땀띠로부터 안전하게! 일반 데오도란트에서는 땀 안나게 하는 원료나 냄새 제거제를 화학성분인 알루미늄 솔트를 사용한다. 알루미늄 솔트는 모공을 인위적으로 막아 땀이 나지 게 해주는 것으로 알루미늄 수치가 높을 때 혈관을 통해 뇌로 들어갔을 경우 위험하고 치매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천연 유기농 브랜드 이오의 데오도란트는 알루미늄 솔트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오일을 특성에 맞게 블렌딩하여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다. 임산부와 아기 모두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아이템이다.또한 이오 데오도란트는 화학적 습윤제와 중금속 흡취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오는 천연 유기농 에센셜오일과 유기농 알코올을 특성에 맞게 블렌딩한 습윤제를 사용한다. 또한 순수 허브 원료만을 사용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돕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얻을 수 있다.임산부용, 촉촉한 ‘안전’ 바디제품은?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하는 임신기간에는 피부 중간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층이 찢어져 ‘튼살’이 생기며 흉터가 남는다. 이를 방치하면 주름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임신 초기부터 각별한 관리가 필요핟다.또한 파라벤, 인공향, 인공색소 등 피부 자극 유발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천연 유기농 브랜드 이오의 에브리원 솝, 로션 제품은 코코넛추출 천연 계면 활성제와 직접 생산한 유기농 에센셜 오일이 첨가된 제품이다.이오 관계자는 “이오 제품에 사용되는 물은 허브가 포함된 물로 식물 수용성 물질이 다량 함유돼 몸에 이로운 다양한 효능이 있다”라며 “허브가 포함된 하이드로솔은 방부제가 없어도 방부, 살균, 피부 PH균형조절, 보습 등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제품: 향기가게, 영화 ‘주노’ 스틸 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영혼 없는 스킨십 '그까이거 대~충' ▶ 상어에게 물린 강아지, 고통대신 편안함? ▶ 흔한 연예인의 사인, 팬에게 꺼지라니…‘패기 넘쳐’ ▶ 휴게소 센스 총각,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핫바? ‘폭소’ ▶ [포토] 달샤벳 가은, 탄탄한 허벅지 '그래서 더 섹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