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컬투가 최근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소두남과 인증샷을 찍은데 이어 지난 6월20일 두 사람이 DJ로 진행하고 있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다시 한번 굴욕을 맛봤다.이날 방송에는 가수 아이비와 엠블랙, 신인가수 혜이니가 출연했다.이 중 혜이니는 158cm에 36kg이라는 프로필로 초경량 아이돌 타이틀을 단데 이어 머리가 작은 것 같다는 컬투의 말에 소두인증을 위해 컬투 사이에 섰다.컬투와 혜이니의 두상은 두배 이상 차이나는 경악할만한 크기에 스튜디오가 술렁일 정도였다.방송이 끝난 뒤 컬투 멤버 정찬우는 본인의 트위터에 인증샷을 올리며 진정 소두라며 씁쓸함이 느껴지는 사진과 함께 멘트를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큰바위 얼굴이라 남같지 않네’, ‘대박사건’, ‘오빠 힘내세요’ 등 씁쓸한 위로를 건냈다.이날 방송에는 가수 아이비와 엠블랙, 혜이니가 각각 컴백곡과 타이틀곡을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출처 : 정찬우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후 탄생 비화 "바이브 숙소에서 아이 생겨" ▶ ‘선정성 논란’ 달샤벳, 정말 대놓고 노렸을까? ▶ YG “강승윤, 7월 정식 가수데뷔…뮤비촬영 한창” ▶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극중 여배우 없어도 따뜻했다" ▶ [포토] EXO '한그루의 나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