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절식프로그램, 지알엔 ‘선식+발효’면 OK

입력 2013-06-21 09:27
수정 2013-09-26 14:11
[라이프팀] 다이어트 욕구에 불을 지피는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이른 바캉스 준비가 한창인 이맘때면 남녀노소 몸매관리에 열을 올리며 누구보다 멋진 모습으로 변신을 꿈꾼다.매년 여름 휴가지에서 주목받는 이들의 공통점은 명품 몸매를 지니고 있다는 점. 이에 여성들은 비키니 수영복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S라인 몸매를, 남성들은 군살 없이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다부진 보디라인을 기대하며 단기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최근 가장 주목받는 몸매관리 노하우는 체내 독소를 배출시켜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얻을 수 있는 디톡스 케어다. 이 중 레몬디톡스다이어트, 효소다이어트, 절식다이어트 등은 연예인들의 숨은 몸매 관리 비결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1일1식을 섭취하는 절식다이어트는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장수(長壽)하는 비결로 알려져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하지만 기존의 절식은 긴 공복을 거치는 탓에 위장에 무리를 줌은 물론 자칫 영양관리에 소홀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것이 특징. 이에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은 하루 세 번 선식과 효소를 섭취해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 받으면서 절식 및 보식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건강한 절식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알엔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절식다이어트는 국내산 곡물로 만든 선식 ‘지알엔 통알곡 한 끼’와 50가지 산야초로 만든 발효액 ‘지알엔 산야초’, 휴대가 간편한 과립형 효소 ‘ 지알엔 효소 인’으로 식단을 구성. 각각 1주, 2주, 4주 코스로 선보이고 있는 절식 프로그램은 섭취하는 식품과 다이어트 기간을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지알엔 박선후 과장은 “효소절식기간 동안에는 체내 노폐물이 대변을 통해 배출되면서 변의 상태가 고르지 못하거나 일시적인 변비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건강 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경우 두통과 극심한 감정기복 또는 피부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면 호전된다”라고 설명했다.일정 기간 식사를 거르면서 선식과 효소제품으로 영양을 공급해 주는 절식다이어트는 하루에서 이틀정도의 준비단계를 거쳐 절식단계. 보식단계, 유지식단계로 진행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4주 기준에서 약 일주일 정도 음식섭취를 제한하는 절식프로그램의 특성상 관리를 마친 다음에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를 통해 몸을 보호해 줘야 한다는 점이다. (사진출처: GRN, 지알엔)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결혼 늦추는 이유, 사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없어? ▶ 직장에서 화내는 이유 1위, 스트레스 부르는 ‘이것’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