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양적완화 종료에 대한 우려로 국내외 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신저가가 속출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분 현재 포스코, 현대중공업, OCI 등이 줄줄이 52주만에 최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100개 종목이 신저가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에서도 메디포스트, 포스코켐텍 등 63개 종목이 신저가로 추락했다.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연말 양적완화 규모 축소에 나서 내년 중반 전면 중단할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전날 뉴욕증시가 급락했고,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도 2% 내외로 급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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