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광희 언급 “‘우결’ 당시 느낌 많이 없어져”

입력 2013-06-20 17:16
수정 2013-06-20 17:35
[최송희 기자] 시크릿의 한선화가 ‘우결’에서 가상 남편이었던 제국의아이들 광희를 언급했다.한선화는 6월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광희와 아직도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앞서 한선화와 광희는 4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에서 하차하며 약 8개월간의 가상부부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이에 지난 ‘주간 아이돌’에서는 “광희가 점점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했지만, 그 찰나 가상결혼이 종료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지만 이번엔 달랐다.한선화는 ‘우결’할 당시의 느낌이 있냐고 묻자 “(그때의 설레는 느낌이) 좀 많이 없어졌다”며 달라진 심경을 드러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선화 광희 언급 진짜 웃기네” “아직도 연락하는 구나” “한선화 광희 언급 친해 보여서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지성 김민지, 강남 데이트 포착 '결혼임박설' ▶ 달샤벳 몸매 비결 "저녁 대신 요거트"…수빈 5kg 감량 ▶ 나나 부상, 1.2m 무대 아래로 추락 사고 “심신 안정차 스케줄 취소” ▶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극중 여배우 없어도 따뜻했다” ▶ [포토] 한효주-준호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