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부친상, 20일 5년간 폐암투병 끝에 별세 ‘조문 이어져’

입력 2013-06-20 17:14
[김보희 기자] 배우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6월20일 오전 여현수의 부친이 5년간 폐암투병을 하다가 별세했다. 빈소는 강남 섬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으며 속속 영화관계자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이다. 이에 앞서 여현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버님께서 중환자실로 이동하셨습니다. 이겨내실 겁니다. 기도해주세요”라며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여현수의 소속사는 “5년 이상 병간호에 매달려온 여현수씨가 무척 낙담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여현수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현수 부친상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현수 부친상 안타깝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지성 김민지, 강남 데이트 포착 '결혼임박설' ▶ 달샤벳 몸매 비결 "저녁 대신 요거트"…수빈 5kg 감량 ▶ 나나 부상, 1.2m 무대 아래로 추락 사고 “심신 안정차 스케줄 취소” ▶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극중 여배우 없어도 따뜻했다” ▶ [포토] 한효주-준호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