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 "방북 못하면 중대 결단"

입력 2013-06-20 17:13
수정 2013-06-21 03:06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계·전자부품 설비 업체들이 20일 군 통신선 복구와 기계설비 점검 인력의 방북을 남북한 당국에 촉구했다.

김학권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재영솔루텍 회장)은 이날 여의도 비대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간절한 요청에 대해 양측 정부가 다음달 3일까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공단을 정상화할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고 중대 결단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 女대생, 시험 지각했다고 교수님이 속옷을…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 "헤어지자" 여친 한마디에 밤낮으로 모텔서…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