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족발사업 강남에서 대박나자 '깜짝'

입력 2013-06-20 16:11
수정 2013-06-20 16:17
혼성그룹 쿨 멤버 이재훈이 족발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요식 사업가로 변신한 이재훈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재훈의 돼지콧구멍 족발'을 20일 오후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했다.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이재훈의 족발집은 유명세를 타고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훈은 "사업장에서 그 맛을 입증했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홈쇼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훈은 1994년 쿨 1집 '내가 널 원했던 이유'로 데뷔하여 3집 '운명'으로 앨범 100만장 이상이 팔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으나, 2005년 8월 쿨이 해체되면서 독자적으로 가수활동을 이어가다 2008년 재결성하며 연예계 가장 오래된 혼성그룹의 리더를 맡고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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