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애프터스쿨 못지않은 폴댄스로 화제를 모았다.6월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애프터스쿨 나나가 폴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MC 윤종신은 게스트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리지에게 “애프터스쿨 하면 역시 댄스”라며 신곡 ‘첫사랑’의 안무를 요청했다.이에 나나는 “‘첫사랑’ 앞부분에 등장하는 춤을 보여 주겠다”며 스튜디오에 설치된 폴 무대에 올랐다. 송진가루를 바르고 폴에 오른 나나는 고난이도의 폴댄스 동작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나나의 폴댄스를 본 김구라는 김국진에게 폴 댄스에 도전할 것을 권했다. 이에 폴에 오른 김국진은 허벅지의 힘으로 버티며 과감한 동작과 자세에 성공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김국진 폴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국진 폴댄스 섹시하다” “김국진 허벅지 힘 대단한 듯” “나나도 섹시한데 김국진 폴댄스도 요염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지성 김민지, 강남 데이트 포착 '결혼임박설' ▶ 달샤벳 몸매 비결 "저녁 대신 요거트"…수빈 5kg 감량 ▶ 나나 부상, 1.2m 무대 아래로 추락 사고 “심신 안정차 스케줄 취소” ▶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극중 여배우 없어도 따뜻했다” ▶ [포토] 한효주-준호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