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계에 다이어트 열풍이 거세다.
음료 하나도 깐깐하게 따져 마시는 소비자들은 칼로리는 낮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료를 선택하고 있다.
올 들어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남미 식물은 마테. 남미 사람들이 즐기는 천연 허브로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부족한 영양 성분을 채워줘 여름을 대비한 음료 제품의 원료로 특히 각광받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여름 음료 성수기를 앞두고 마테차로 만든 정열의 라틴 스타일 '태양의 마테차’를 국내 시장에 출시, 식음료 시장의 '라틴 식물’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 스타일 마테차의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코카-콜라사 측은 정열의 라틴 스타일 음료라는 컨셉을 부각시키기 위해 제품 패키지에도 태양 형상의 비주얼을 적용하고, 빨간색 라벨을 활용해 남미의 정열과 활기찬 라틴 스타일을 형상화 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탄력 있고 아름다운 건강미, 흥겨운 쌈바, 정열적인 태양이 있는 남미에서는 세계 3대 차 중 하나인 마테차를 물처럼 마신다. 마테차는 풍부한 미네랄뿐만 아니라, 폴리페놀도 일반 차에 비해 3배 더 많이 들어 있어 전세계적으로 최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태양의 마테차’는 마테를 주 원료로 만들어 먹을 거 먹고 즐길 거 즐기면서도 차 한 잔으로 간편하게 탄력 있고 볼륨 있는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 女대생, 시험 지각했다고 교수님이 속옷을…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 '윤후 아빠' 윤민수, 앨범 대박나고도 빚이…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