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양상국 지적 “훈련 한 달 받은 사람과는 말 안 통해”

입력 2013-06-20 11:01
[최송희 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이 방위산업체 특례병 출신 양상국에게 폭풍 지적했다.6월19일 방송된 QTV ‘어럽쇼!’에서는 MC 정형돈과 샘 해밍턴, 양상국, 김원효, 박성광, 변기수 등이 출연해 군대에서 일어나는 멘탈붕괴 상황을 재현했다.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방위산업체에서 근무한 특례병 출신임을 깜짝 고백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훈련을 겨우 한 달 받은 사람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해 웃음을 유발했다.또한 샘 해밍턴은 양상국이 뒷짐을 지고 있자 “손은 공손히 앞으로 해야 한다. 군대에서 그렇게 하면 싸가지 없단 소리 듣는다”며 폭풍 지적을 이어갔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양상국 지적 진짜 빵 터졌네” “샘 해밍턴 양상국 지적 할 만 하네” “샘 해밍턴 진짜 요즘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QTV)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지성 김민지, 강남 데이트 포착 '결혼임박설' ▶ 달샤벳 몸매 비결 "저녁 대신 요거트"…수빈 5kg 감량 ▶ 나나 부상, 1.2m 무대 아래로 추락 사고 “심신 안정차 스케줄 취소” ▶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극중 여배우 없어도 따뜻했다” ▶ [포토] 한효주-준호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