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수장 양현석 대표가 강승윤의 데뷔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6월20일 양현석 대표는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강승윤의 데뷔 확정 소식을 발표했다.양 대표는 “강승윤이 7월15일 신곡 ‘WILD AND YOUNG’을 선공개하고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첫 솔로앨범은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제작도 거의 완성 단계에 있다. 특히 선공개곡 ‘WILD AND YOUNG’은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의 작품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색깔과 달리 강렬한 록 장르다. 양 대표는 “허스키하면서도 시원한 강승윤의 보컬이 무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강승윤의 첫 앨범 발표일을 조율하고 있다. 내일 발표할 새로운 소식에 따라 정확한 앨범 발표일이 결정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선공개곡으로는 활동하지 않을 계획이라고.강승윤은 19일~20일 양일간 빅뱅 ‘Blue’와 2NE1 ‘Lonely’를 연출한 한사민 감독과 선공개곡 ‘WILD AND YOUNG’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양현석 대표는 21일 YG 신인 남성그룹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지성 김민지, 강남 데이트 포착 '결혼임박설' ▶ 달샤벳 몸매 비결 "저녁 대신 요거트"…수빈 5kg 감량 ▶ 나나 부상, 1.2m 무대 아래로 추락 사고 “심신 안정차 스케줄 취소” ▶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극중 여배우 없어도 따뜻했다” ▶ [포토] 한효주-준호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