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홈캐스트, 대표 횡령·배임 혐의에 '약세'

입력 2013-06-20 09:35
홈캐스트가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여파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8분 현재 홈캐스트는 전날 대비 25원(0.91%) 내린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홈캐스트는 이보선 대표이사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불구속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5억50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9% 규모다.

회사 측은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며 "사실 여부는 추후 법원의 판결에 의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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