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YP엔터, 숙원과제 JYP 흡수합병에 '상한가'

입력 2013-06-20 09:04
JYP Ent.가 숙원 과제였던 비상장 JYP와 흡수 합병키로 하자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20일 오전 9시 2분 현재 JYP Ent.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7%)까지 뛴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매수잔량만 540만주가 넘는다.

JYP Ent.는 전날 장 마감 후, JYP를 1 대 3.7697551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소멸회사인 JYP의 주주들은 주당 JYP엔터 주식 3.7697551주를 받는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5일이다.

비상장 JYP에는 2PM, 2AM, 원더걸스 등 주력 가수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따라서 JYP Ent.가 약 2년 6개월 전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할 당시부터 합병이 점쳐져 왔다.

한국거래소는 JYP Ent.이 우회상장과 요건을 충족한다며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바로 해제시켰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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