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스타 김예림 백아연, ‘엠카’서 컴백 맞대결

입력 2013-06-20 09:02
[양자영 기자] 김예림 백아연, 두 오디션 스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나란히 컴백한다.‘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 김예림은 프로듀서 윤종의 지원사격 아래 최근 음원차트를 올킬한 신곡 ‘All Right’을 선보이며 첫 솔로데뷔 무대를 갖는다. 프로듀서 윤종신이 김예림 음색에 맞춰 제작한 ‘All Right’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 후 서글픈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애써 괜찮다고 말하는 여자의 감정을 김예림 특유의 신비로운 보컬로 표현해냈다. ‘K팝스타1’ 출신 백아연은 첫사랑에 대한 순수한 마음이 담긴 신곡 ‘A good boy’로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제대로 어필하겠다는 각오다. ‘K팝스타’를 통해 청아한 목소리로 주목받았던 백아연과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사람을 홀리는 인어의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았던 김예림이 컴백 맞대결을 통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애프터스쿨 리지, 가은이 스페셜 MC로 나서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스타 엠블랙 아이비 애프터스쿨 달샤벳 넬 나인뮤지스 엑소 레드애플 써니힐 투아아이즈 김예림 백아연 방탄소년단 헨리 레인보우 소년공화국이 출연한다. 6월20일 오후 6시 생방송.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지성 김민지, 강남 데이트 포착 '결혼임박설' ▶ 달샤벳 몸매 비결 "저녁 대신 요거트"…수빈 5kg 감량 ▶ 나나 부상, 1.2m 무대 아래로 추락 사고 “심신 안정차 스케줄 취소” ▶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극중 여배우 없어도 따뜻했다” ▶ [포토] 한효주-준호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