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온다!” 환절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

입력 2013-06-20 09:00
수정 2013-06-21 10:27
[뷰티팀] 어느새 봄이 지나가고 뜨거운 여름이 다가왔다. 벌써부터 장마철이 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여름이 눈 앞에 찾아왔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급격하게 기온이 올라가며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환절기가 되면 예민해진 피부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 특히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시작하면서 각질이 생기거나 울긋불긋한 트러블이 올라오기 마련.이런 시기일수록 꼼꼼한 피부관리는 필수다. 환절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Tip 1. 수분으론 부족하다! 완벽한 각질관리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가장 먼저 발생하는 현상은 바로 각질. 일반적으로 각질이 생기게 되면 먼저 수분크림으로 이를 진정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발라도 각질이 있는 피부 상태라면 그 효과가 피부 속까지 전해지지 못한다는 사실.우선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스크럽 제품을 선택해 일주일에 1~2회 정도 각질을 제거해 주도록 하자. 이 때 스크럽의 알갱이가 너무 큰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할 것.Tip 2. 촉촉한 피부를 원해! 충분한 수분관리얼굴을 덥고 있던 각질들을 제거했다면 이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줄 차례다. 각질제거 후에는 피부가 다소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키며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이 때 너무 수분 관리에만 치중하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질 수 있으니 이를 고려한 기초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 에센스나 크림을 이용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영양공급도 빼놓지 말 것.Tip 3. 방심은 금물! 여름철 필수 코스 자외선 차단뜨거운 여름철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이를 조금만 소홀히 하게 되면 그 즉시 기미, 잡티등이 짙어지면서 주근깨나 점이 쉽게 생기게 된다. 최근 자외선 지수가 점점 높아지면서 잡티뿐만 아니라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는 사실. SPF 50 정도의 제품을 사용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자. 해가 없더라도 자외선은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 것.Editor’s Pick! 여름철 필수 제품 멜라 디펜스 화이트 멀티 UV 선 블록 SPF 50+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칙칙한 피부톤 및 주름까지 케어해주는 멀티 기능성 제품. 백합을 비롯한 화이트 플라워 추출물로 탁월한 미백 효과를 나타나며 잡티 생성을 억제한다.비오수르스 각질 제거 클렌저 비오템맞춤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해 주는 제품. 미세한 알갱이가 들어있어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며 기초 제품을 흡수시킬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준다.수분베리 앰플 스킨푸드베리추출물과 히아루론산염이 함유되어 촉촉하게 물기 어린 피부로 가꿔준다. 토너와 앰플의 만남으로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수분 시너징 앰플.넘버원 킹스베리 아쿠아 스텝업 크림 ★30여종의 식물 성분이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 미백 효과와 함께 잔주름을 케어하고 블랙초크베리로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사진출처: 미즈온, 비오템, 스킨푸드, 모델: 장은서/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kr▶ 제시카 복근 공개 “뉴요커 스타일 완벽 소화” ▶ 오렌지캬라멜, 3인6색 헤어스타일 大 공개 ▶ 황정음 공항 패션, 산뜻한 컬러로 ‘요정’ 포스↑ ▶ 구하라 뷰티 노하우, 자기 전에 ‘이것’ 꼭 챙긴다?▶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