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유력인사 66% "박지성 축구대표팀 복귀 찬성"

입력 2013-06-20 06:49
박지성의 축구국가대표팀 복귀를 희망하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20일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670 target=_blank>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이 신문이 국내 축구계 유력인사 50인에게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에 대해 설문한 결과 66%인 33명이 "박지성이 대표팀에 돌아와야 한다"고 응답했다.

박지성은 2년 전 대표팀을 은퇴한 상태다.

이 신문은 "중심없이 비틀거리는 대표팀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선수로 박지성 빼고는 없다는 게 많은 축구인들과 팬들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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