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특허박스제 도입을 포함한 기업현장애로 100선을 뽑아 제도개선 건의문을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등에 제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영국과 프랑스, 중국이 도입한 특허박스는 특허나 지식재산으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법인세를 인하해 주는 제도다. 대한상의는 또 제품 타당성을 인정받은 소방관련 신제품이 조속히 상품화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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