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전문 업체 비마이카는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기 렌터 상품 '마이박스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종류는 '마이박스 3620'과 '마이박스 3600' 두 가지다. 이용 기간은 모두 36개월이다.
BMW 520D을 기준으로 '마이박스 3620'는 초기 부담금 1252만원에 월 이용금액 99만9000원이다. '마이박스 3600'은 매월 151만9900원을 지불하면 되며 초기 부담금은 없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렌터는 월 이용료 외에 비용 부담이 없는 데다 자동차 개별소비세(약 6.5%) 및 취득세(약 3%) 등의 세금 감면도 있다"며 "동일한 신차를 오토리스 및 할부로 구입했을 때보다 10% 정도 싸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비마이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www.bemycar.co.kr).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 돌싱 男, 결혼할 때 가장 궁금한건 "밤마다…"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