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여자에게 주방은 꿈의 공간이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고 그것을 함께 나누어 먹는 장소인 만큼 청결하고 깔끔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함께 가장 오랜 시간 머무르는 곳이기 때문이다.특히 아이가 있는 주부들의 경우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곳이 주방이기 때문에 친숙하면서도 나만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결혼 전에는 가방, 구두 등의 아이템에 집착했다면 주부가 되고 난 후에는 명품 주방용품에 욕심이 생기게 되는 것이 주부들의 마음.왜 여자들은 명품 주방용품에 열광하는 것일까. 주부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주방용품들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루포니, 양수냄비 모노그램
제품마다 고유 시리얼 넘버를 부여해 명품 주방용품다운 소장가치를 지닌 루포니의 ‘모노그램 시리즈’는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하는 제품이다.직접 해머를 이용해 단조시킨 표면은 겹겹이 층으로 이루어져 사용시 발생하는 거품자국이 남지 않는다. 또한 모든 제품의 데티일은 밀라노의 은 세 공인에 의해 제작되며 각 피스마다 서로 다른 조각 장식이 은으로 도금되어 만들어진다.시리얼 넘버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며 손잡이 부분에 각인된 루포니 브랜드 로고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르크루제, 무쇠 주물 냄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주부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르크루제의 ‘무쇠 주물 냄비’는 뛰어난 디자인과 함께 튼튼한 품질을 자랑한다.벨기에의 주물 전문가 아르망 드사제르와 에나멜 전문가 옥타브 오베크가 만나 무쇠 냄비 공장을 설립하며 시작된 르크루제는 최고의 무쇠 생산 기술력을 보유하여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의 냄비를 만들어 내고 있다.무쇠 냄비임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샌드 에나멜로 세척이 용이하고 음식을 담았을 때 식감을 돋보이게 한다. 선명한 색감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주부들의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휘슬러, 시그니처 에디션 압력솥
가족들의 주식인 밥을 만드는 압력솥은 주부들에게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다. 밥이 잘 돼야 그 날의 식사가 올바르게 진행되는 느낌이 들기 때문.주부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휘슬러의 압력솥은 한국의 주방환경을 고려한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최첨단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휘슬러의 ‘시그니처 에디션 압력솥’은 손목에 가해지는 무리를 줄이는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유선형 손잡이를 택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 시그널 타이머가 장착됐다는 것. 신호등 압력계기의 상태를 센서로 인식해 LED 램프로 표시하고 원하는 조리 시간을 설정하면 완료 시 알려주는 타이머 기능까지 갖췄다. (사진출처: 셀리브레이트, 루포니, 르크루제, 휘슬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경기도 갈색여치 주의보, 복숭아·포도 등 작물피해 ▶ 사람 쉽게 지우는 법, 포토샵에 이런 기능이? '유용할 듯' ▶ 흔한 분식집 센스, 개그맨 못지않은 예능 문구 ‘떡~꼬치’ ▶ 고시생들 공용 냉장고, 우유 분실로 시작된 폭풍시조 '쇼 하네~' ▶ [포토] 정가은 '팬들 반응만으론 내가 레드카펫 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