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근황 "기진맥진 다음주 무정도시 휘몰아칩니다"

입력 2013-06-19 15:55
[연예팀] 배우 남규리의 근황이 공개됐다.남규리는JTBC '무정도시'에서 복수를 꿈꾸는 언더커버 경찰 수민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수민(남규리)은 마약조직의 주요인물인 진숙(김유미)의 밑으로 잠입해 복수를 꿈꾸지만 일명 박사아들이라 불리는 시현(정경호)과 처절한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남규리의 근황을 소개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사진 속 남규리는 테이블에 엎드린 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탁자 위에 올려져 있는 빽빽한 스케줄표가 강행군을 짐작하게 한다. 더위와 비 소식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정신을 놓지 않고 중요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남규리는 다음주에 연이어 나올 중요한 임무와 반전들을 소화하기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밝히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어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무정도시'의 다음주 전개가 매우 흥미진진하다. 남규리 역시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어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규리는 JTBC '무정도시'에서 수민 역으로 순수한 말괄량이와 팜므파탈을 오가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한국 vs 이란, 더원 애국가 제창 ‘심금 울리는 목소리’ ▶ ‘구가의 서’ OST, 최진혁 ‘잘있나요‘ 구월령앓이 후끈~ ▶ 엄태웅 득녀, 결혼 5개월 만에 아빠 됐다 ‘산모 자연분만’ ▶ [★인터뷰] 혜이니 “헬륨가스 목소리, 변성기 안 왔나봐요” ▶ [포토] 비스트 '케이팝 홍보 저희가 책임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