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바이오는 계열사 성화식품에 10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87% 규모다.
회사 측은 "성화식품의 우리은행 1년 만기 차입금 100억원을 5년 만기의 100억원으로 대환하는 것에 대한 채무보증"이라며 "성화식품에서 매년 20억원씩 상환하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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