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유미의 감정 디테일 살린 느낌 있는 눈빛연기가 화제다. 김유미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극본 유성렬, 연출 이정효) 8회에서 정시현(정경호)과 대화에서 다양한 감정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시현은 이진숙(김유미)에게 떠날 수 있을 때 이 바닥을 떠나라고 권유하지만 이진숙은 "그럼 넌 내가 가면 같이 가줄 수 있어? 니가 가면 난 갈 수 있어 언제든"이라 답하며 이 바닥을 함께 떠나면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한 시현은 누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 말하며, 한 번 더 떠나길 권유하지만 진숙은 노력중이라고 말하며 시현을 향한 눈물 머금은 표정으로 애증의 감정과 앞으로 닥쳐올 위험을 예고하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력적인 김유미 눈빛 연기 예술이네", "김유미, 눈빛 3종세트 볼수록 매력 있어", "김유미 눈빛에서 다양한 감정이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무정도시'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한국 vs 이란, 더원 애국가 제창 ‘심금 울리는 목소리’ ▶ ‘구가의 서’ OST, 최진혁 ‘잘있나요‘ 구월령앓이 후끈~ ▶ 엄태웅 득녀, 결혼 5개월 만에 아빠 됐다 ‘산모 자연분만’ ▶ [★인터뷰] 혜이니 “헬륨가스 목소리, 변성기 안 왔나봐요” ▶ [포토] 비스트 '케이팝 홍보 저희가 책임질게요!'